5년에 한 번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센서스는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내용을 파악하는 대규모 국가 통계조사로 15일간 계속된다.
통계청은 “10만여 명의 조사원이 1일부터 각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한다”며 “면접조사가 어려운 가구는 인터넷으로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는 7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서 신청하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인터넷으로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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