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군산-익산 일반高전형, 선지원 통해 12월 9일 실시

  • 입력 2005년 10월 8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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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7일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의 선택권을 확대한 2006학년도 고교 신입생 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시와 군산, 익산시 등 3개 지역 일반계 고교의 전기전형은 12월 9일이며 선지원 후추첨을 통해 1만84명을 선발한다.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지원시 종전에는 3개 학교만을 선택, 선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가능한 학교 수를 전주 11곳, 군산 4곳(여자 3곳), 익산 3곳(여자 4곳)으로 확대, 학생의 선택권을 넓혔다. 실업계 전형일은 11월9일이며 비평준화 지역의 일반계 전기 전형은 12월9일이다. 문의는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063-270-8155.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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