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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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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요일제가 한강시민공원에도 적용된다. 서울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만 한강시민공원 출입을 허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의 10인 이하의 승용차와 승합차. 장애인용 차량이나 버스 등 대형차량은 현재처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한강시민공원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참조.
○ ‘한성백제문화제’ 30일부터 열려
서울 송파구는 30일∼10월 2일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과 백제고분로,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제7회 한성백제문화제’를연다. 이 문화제는 50명의 모델과 미용사가 꾸미는 고전 헤어쇼와 백제 시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송파나루 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02-4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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