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한일 양국의 조선통신사 관련 6개 시 도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용두산공원에서 열리는 조선통신사 행렬은 1711년 당시와 마찬가지로 동래부사가 통신사를 맞이하는 의식인 ‘접영식’으로 막이 오른다.이어 광복로를 따라 동래부사와 기수, 군관, 사령, 포졸 등이 행진하는 조선통신사 3사(정사, 부사, 종사관)의 행렬이 이어진다. 문의 051-816-3371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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