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대구 주유소협회와 주택관리사협회 등 지역 69개 단체, 2800여 업체에 관련 공무원을 직접 보내 노인 취업을 알선하고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에 노인 일자리 찾아주기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 취업에 적극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포상을 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달서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노인일자리 창출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에 달성산업단지와 북구 3공단 등과 추가로 노인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고 노인 취업을 알선하기로 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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