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23회 충북연극제 9일부터 열린다

  • 입력 2005년 4월 4일 19시 14분


코멘트
제23회 충북연극제가 9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충주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충북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연극협회 충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도내 4개 극단이 참가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다음달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충북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연극 공연 일정과 참가단체,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

△9일 오후 7시 극단 의림(제천) ‘돼지와 오토바이’ △10, 11일 오후 7시 극단 달래(충주)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엄마’ △12일 오후 4시, 오후 7시 청년극장(청주) ‘칠산리’ △13일 오후 4시, 오후 7시 극단 청사(청주) ‘땅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문의 충북연극협회 043-225-4400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