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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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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열린우리당은 1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부실 도시락 파문과 관련된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은 또 앞으로 복지부 자체 점검단과 당내 도시락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홍·柳基洪 의원)의 조사 결과 관련 공무원의 부주의나 과실이 드러나면 문책할 방침이다. 부실 도시락 제공업체를 포함한 도시락 제공업계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벌여 문제가 발견되면 사법처리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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