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연구회는 “최근 해마다 평균 보건지소 3.2곳, 보건진료소 1.2곳이 새로 건립됐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1988년 이전 건립된 보건지소를 모두 새로 신축하는데 19년이, 보건진료소는 121년이 걸리게 된다”며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건립 예산에 대한 도비(道費) 지원과 관련 “증평군은 5억4000여만 원을 지원한 반면 보은과 옥천 등 5개 지역의 보건진료소 신축에 대해서는 지원이 전혀 없었다”며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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