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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29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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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가 올해 8∼10월 한라산 해발 600m이상 고지대 24개 표본 조사구를 선정해 한라산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노루의 개체수를 추정한 결과 모두 1249마리로 지난해 972마리에 비해 277마리가 늘었다.
노루가 증가한 것은 올해 장마 기간 강우량이 평년보다 적어 새끼의 생존율이 높았고 노루에 해를 끼치는 들개 등에 대한 포획활동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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