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엑스포조직위는 24일 대구의 인터불고호텔에서 영화배급사인 ‘시맥스&아이웍스’와 계약금 8만 달러에 순수익금의 50%를 러닝개런티로 받는 조건으로 이 영상물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토론토에 사무실을 둔 메이저급 배급사인 이 업체는 앞으로 5년간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독점배급권을 인정받아 원작을 토대로 다양한 버전으로 재가공할 수 있게 된다.
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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