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에서 쓰쓰가무시로 확진된 환자는 24명이고 유사증세로 보건당국의 정밀검사를 받는 의증환자까지 포함하면 219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옥천이 60명으로 가장 많고 청주 55명, 청원 51명, 영동 22명, 괴산11명, 보은 5명, 충주.제천.음성 각 2명, 단양 1명 등이다.
신증후군출혈열도 급속히 번져 청원 청주 괴산을 비롯에 8개 시 군서 모두 17명의 환자가 신고됐고 렙토스피라는 영동 음성에서 5명이 발생했다.
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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