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수년 전부터 몽골음악을 연구하면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여 온 전남대 국악과 김광복(광주시국악협회장) 교수가 사비를 털어 초청함에 따라 이뤄진 것.
피리 연주자이기도 한 김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피리로 우리민요 ‘아리랑’과 몽골의 대표민요 ‘하동일근 노테크’(몽골의 고향) 등을 협연할 예정이다.
▽순회 연주일정 △14일 전남 광양시 포스코백운아트홀(오후 7시반) △17일 광주 5·18기념문화관(오후 3시반, 7시) △수원 경기도립국악당(오후 7시반) △19일 광주김치대축제 본행사장(오후 5시) 문의 광주시국악협회 062-524-6555
김권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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