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심곡본동 530 일대에 ‘활터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곳에 있던 노후주택 63가구가 이주하고 활터도 원미구 춘의동 종합운동장내 국궁박물관으로 옮겨감에 따라 10월까지 1500여 평을 활터 어린이공원으로 만들기로 했다. 시는 6억4500여만 원을 들여 이곳에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38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놀이대, 평의자, 평행봉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6·15 남북공동선언 4돌을 맞아 지난달 14∼17일 인천에서 열린 우리민족대회의 각종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18일까지 인천지하철 터미널역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사진기자회 인천시지회(지회장 유중호·인천일보 사진부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우리민족대회 기간동안 인천지역 6개 신문사 사진기자들이 취재한 사진 80점이 전시된다. 032-452-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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