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시립직업전문학교 훈련생 모집

서울시가 시립직업전문학교 훈련생 1155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 수료자에게는 관련업체 취업기회가 제공된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과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1949년 1월 1일 이후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특수용접, 건축목공, 자동차정비, 조리, 미용 등 20개 직종에 각 6개월 과정으로 강동구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 용산구 한남직업전문학교, 노원구 상계직업전문학교에서 9월부터 실시된다.

면접을 거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19일부터 접수. 02-3707-9373∼4

손택균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