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사랑 건강걷기대회가 30일 오후 1시부터 남구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문학동 주민자치센터와 쌍용아파트, 인명여고 앞길을 거쳐 돌아오는 5km 코스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인천지역 각 보건소에서 무료로 혈압과 당뇨, 심전도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 100여명을 추첨해 20만∼50만원의 가정용 헬스기구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체육용품을 나눠준다. 참가비는 없다. 032-439-0493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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