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노, 사, 정, 노동관서, 시민단체 각계 대표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완주(金完柱) 전주시장이 맡았다.
협의회는 노사관계 모범사업장 발굴 및 격려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해외견학 활성화, 노사화합 등반대회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전주시 노사정협의회에는 한풍제약과 삼양화성 등 관내 20개 제조업체와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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