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시 노사정協 출범

  • 입력 2004년 5월 4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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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시내 제조업체, 한국노총이 참여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주시 노사정협의회’가 3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노, 사, 정, 노동관서, 시민단체 각계 대표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완주(金完柱) 전주시장이 맡았다.

협의회는 노사관계 모범사업장 발굴 및 격려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해외견학 활성화, 노사화합 등반대회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전주시 노사정협의회에는 한풍제약과 삼양화성 등 관내 20개 제조업체와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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