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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3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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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은 평생 육사인의 정신을 지켜오며 후배들의 모범이 된 원로 동문들에게 수여된다.
1일 시상식에선 김 원장과 장 이사장이 직접 상을 받고 소감을 발표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시상은 외아들인 산화철 제조업체 EG의 박지만(朴志晩·46) 회장이 나와 대신 받았으나 소감 발표는 하지 않았다.
동창회 관계자는 “1기부터 매년 3개 기수씩을 심사해 자랑스런 육사인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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