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7 18:512004년 3월 17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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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가씨는 18일 오후 11시35분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신의 집에서 휴대전화로 “탄핵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입장이 다르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 당사에 불을 지르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씨는 경찰에서 “TV에서 탄핵안 관련 시사프로그램을 보다 화가 나 소주를 마시고 전화를 했다”고 진술했다.
길진균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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