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내년 1월1일 '달구벌 해맞이 축제' 열어

입력 2003-12-23 18:49수정 2009-10-1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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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에 참여하세요.’

대구 수성구청은 내년 1월 1일 오전 ‘새해 해맞이 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맞이를 위해 동해안 등으로 떠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등이 곁들여진다. 해맞이 축제는 2004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대구 수성구 시지동 천을산 정상(해발 121m)에서 열리며 주민 등 4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해가 뜨기 전 ‘새아침 첫 불 밝히기’를 시작으로 ‘큰북 공연’과 ‘기원무(祈願舞)’가 공연되고 일출 시각인 오전 7시36분을 전후해 ‘축시 낭송’과 ‘중창 공연’이 펼쳐진 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망기원 복주머니 띄우기’ ‘풍물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축제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오전 행사 개최 30분 전까지 수성구 고산초등학교 운동장에 집결, 천을산 정상까지(도보로 20여분 소요) 올라가면 된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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