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일본 기타큐슈 등 인천 자매도시 예술단과 인기연예인, 포퍼먼스팀 등이 출연하는 행사가 오후 6시 반부터 열린다. 주요 출연진은 인천시립무용단과 교향악단, 기타큐슈 타악팀과 중국 텐진 기예단, 인기가수인 자두 JTL 은지원 백지영 코요테 등이다.
또 문학경기장과 월미도, 인천대 운동장, 경인교대 운동장, 강화도 견지산 등 인천지역 5곳에서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와 별도로 월미도와 인천대공원, 인천종합문예회관 등에서는 국제음악제, 월미산 황조롱이 가족대회 등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전날인 14일 문학경기장 인근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역대 351명의 인천도호부사를 기리는 ‘도호부사 숭모의례’가 열린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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