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달서구청 감자 10만Kg 불우이웃들에 전달

입력 2003-06-17 21:06수정 2009-10-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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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를 아시나요.’

대구 달서구청은 낙동강변의 유휴지(3만6000m²)에서 수확한 감자 10만2000kg를 불우이웃들에게 17일 전달했다.

‘사랑의 감자’로 이름 붙여진 이 감자는 구청 공공근로자와 공익근무요원들이 3개월가량 정성들여 재배한 것.

구청 측은 이번에 수확한 감자를 모두 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283명과 8100여 기초생활보장가구 주민, 20여 군데의 사회복지시설, 경로당(199개소) 등에 나눠줬다.

달서구청은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9만7000여kg 가량의 감자를 수확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주었다.구청 관계자는 "자연생태계도 보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낙동강 변의 유휴지를 해마다 경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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