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4월 17일 18시 1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올해 4·19문화상은 전북 전주의 ‘한농예능학교’에 수여됐다. ‘한농예능학교’는 불우 청소년들을 무상으로 교육시키고 피폐된 국내외에 유기농법을 널리 전파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에 이어 ‘화합과 평화의 소리’를 주제로 열린 음악회에서는 신영희 최현수 안순영 김영환씨 등이 참석, 국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쳤다.
김형찬기자 khc@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