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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23일 2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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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진도운수㈜는 정원 150여명인 100t급 쾌속선을 도입하는 한편 연평도 부두 시설을 확충해 올 상반기 내에 운항을 시작한다는 것. 인천∼연평도 화물수송은 인천∼백령 항로 카페리 골든진도호(653t급)가 연평도를 경유해 처리할 계획이다. 이 항로에 쾌속선이 투입될 경우 현재 격일 운항이 매일 운항으로 바뀌고 운항시간도 4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단축된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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