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의 도시형 시내버스 요금이 600원에서 700원으로 16.7% 오르는 것을 비롯해 일반좌석 버스는 1200원에서 1300원으로 8.3%가 인상된다. 서울의 고급좌석 버스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경기의 직행 좌석버스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다.
서울과 인천의 지하철은 1구간 기본 요금이 600원에서 700원으로 16.7%, 2구간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14.3%가 인상된다. 인천∼서울간 요금도 종전 요금에서 100원을 더 내야 한다.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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