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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2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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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화도면 장화2리 일대 7만4500여평이 관광 마을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문화관광부로부터 ‘아름마을 가꾸기 시범단지’로 지정된 장화2리 마을에 대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마을은 내년까지 국비와 시비, 주민 부담금 등 30억원이 투입돼 갯벌 체험장, 농산물판매장, 민박장 등 체험 학습시설을 갖춘 관광마을로 조성된다.
■5월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인천시는 2일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5월 말까지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공터, 도로변, 공공 지역 등 쓰레기 투기 금지지역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매립하다 적발되면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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