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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24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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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감에서 감사원은 △소방 및 흡·배기시설 △안전조치 교육 및 훈련 △기관사와 통제실간 통신시스템 △재난 발생시 대피시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대구지하철건설본부 및 지하철공사에 대해서는 사고처리가 끝난 뒤 본격적인 감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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