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대규모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부평구는 6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갈산동 149의3 583평의 부지에 수영장과 체력단련실을 갖춘 부평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짓게 될 이 체육센터는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10월 착공해 내년 10월말 공사를 끝낼 예정이다.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행사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 모니터링 제도가 3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주최하는 모든 문화 예술행사에 대해 42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완성도와 사회적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하게 된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