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로는 정보기술(IT) 분야 수출이 58.6% 늘어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경공업과 중화학제품은 각각 4.4%, 10.8% 감소했다.
또 일본 홍콩 미국 등 주력시장에 대한 수출은 14.6∼21.6% 감소했으나 싱가포르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이 5.6∼37.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들어 11월 말까지 인천지역 수출액은 50억68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9.4% 감소했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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