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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3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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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양성의 산실인 여군학교가 3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교내 강당에서 해단식을 갖고 52년 역사를 마감했다. 여군학교는 18일 여군 부사관 168기생 수료식을 끝으로 지금까지 장교 47기 1500여명, 부사관 168기 6300여명을 배출했다. 여군학교 출신 장교와 부사관들이 해단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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