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사건’ 재심 청구

  • 입력 2002년 10월 15일 23시 07분


‘인혁당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돈명)는 15일 최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 의해 고문 조작된 것으로 발표된 ‘인혁당사건’에 대해 조만간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또 유가족들에 대한 정부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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