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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18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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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소속 스님 70여명이 18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열린 ‘북한산국립공원 살리기 3보1배’ 행사에 참석한 뒤 단체로 절을 하며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까지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북한산 관통에 반대하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세 걸음을 걷고 한번 절하는 ‘3보1배’ 방식으로 7시간여 만에 조계사에 도착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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