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해외거주 동포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9월 실시

해외거주 동포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어능력시험(KPT)이 9월 실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9월14∼15일 서울 등 국내 4개 지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9개국 29개 지역에서 제6회 한국어능력시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원서교부 및 접수는 24일부터 8월2일까지 시도별로 지정된 대학에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