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검토했던 입장료보다 각각 500원씩 인하된 금액이다.
도시개발공사는 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 대해선 무료,65세 이상 노인은 어린이 요금을 적용하고 유료화를 검토했던 주차장도 무료화하기로 했다.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다른 시 도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은 해당 자치단체의 보조를 받지만 대전동물원은 시설이 우수한데다 도시개발공사의 독립채산제로 운영돼 수익성과 공익성을 고려해 요금을 책정했다”고 말했다.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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