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중국 전통풍물상가 7월 개관 등

  • 입력 2002년 4월 5일 01시 48분


인천 중구는 북성동3가 차이나타운 내 인천중화기독교회 부지 300여평에 중국 전통풍물상가인 ‘기린상성(騏麟商城)’를 7월 중 개관하기로 했다. 6일 착공되는 이 상가는 지상 3층 규모로 중국 전통 특산품, 한약재 등을 판매하는 화교 상인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학부모 200여명으로 구성된 ‘인천통합교육부모회’가 25일 인천 연수구청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이 단체는 통합 보육시설 확대, 보육비 지원, 장애 및 비장애 아동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주말농장과 등산학교 운영, 특기교육, 직업재활 프로그램 개발 등 도 추진하게 된다. 032-423-5548

인천시는 3일 송도신도시 테크노파크(13만평)내 1만여평 부지에 인천대학교 산학협력 연구기관 등이 입주할 ‘미래관’을 내년 말까지 건립하기로 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500여평 규모로 건립될 미래관에는 인천대의 산학 협력 연구기관 6개, 국책사업센터 6개, 창업보육센터, 교육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 부천시는 5일 오전 10시 오정구 작동터널 부근에서 식목행사를 갖는다. 500여명이 참석해 개나리 1만여본과 접시꽃, 부용 등 초화류 1만2000여본을 심고 주변 정화활동도 함께 펼친다. 원미·소사·오정구도 자체 행사를 통해 원미산 등에 잣나무와 산벗나무 등을 800∼1500본씩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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