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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2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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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대와 위스콘신대에서 국제경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92년부터 94년까지 위스콘신대에서 강의를 한 뒤 96년 귀국해 청주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동안 30여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바론즈는 미국의 마르키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연구소(ABI),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4대 인명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