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2월 27일 20시 4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본보 2월 23일자 A25면 보도
이 단체는 이날 영산강환경관리청장에게 보낸 이 촉구 성명을 통해 “무등산 도립공원안에 초대형 목욕장과 호텔 주차장 등이 들어 설 수 있도록 공원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광주시민의 환경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 북구 양산동 영산강환경관리청앞에서 ‘무등산온천개발반대 촉구 시민대회’를 갖고 일부 회원들은 철야 농성에 들어갔다.
광주〓김 권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