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2월 27일 21시 4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마스코트는 들불축제 마스코트 디자인공모전에서 당선작으로 뽑힌 박문영씨(27·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작품이다.
둥근 정월대보름달을 형상화한 부리부리는 불의 원초적 이미지를 살려 귀엽고 활기찬 모습으로 표현한 것으로 북제주군은 마스코트를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디자인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다.
북제주군은 97년부터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들불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