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독수리 자연의 품으로

  • 입력 2001년 12월 20일 16시 34분



독극물과 탈진으로 병에 시달린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 4마리가 한국조류보호협회의 극진한 간호 후 완치한 다음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민통선지역 들녘에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날 돼지고기 40여 마리 분량을 들판에 뿌려 여기서 서식하는 독수리들에게 겨울 먹이 주는 행사도 가졌다. <이훈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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