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절 호상놀이 재현

  • 입력 2001년 10월 19일 19시 38분



“이게 바로 바위절 호상놀이라네.”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19일 강동구의 전통 민속놀이인 ‘바위절 호상놀이’ 행사가 재현됐다. 호상놀이는 살림이 넉넉하고 장수한 사람이 숨졌을 때 출상 전날 밤 노래를 부르며 망자가 저승길을 무사히 갈 수 있도록 기원하는 행사다. <권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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