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07 23:352001년 9월 7일 2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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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강 교수는 ‘만경대 정신’이 항일 투사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설립된 만경대 혁명유자녀 학원을 떠올리고 들뜬 기분에서 가볍게 쓴 말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