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31 01:192001년 8월 31일 0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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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방송은 해상 교통상황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스넥코너 옆 사무실에 리포터실을 설치해 개국 전까지 직원 2명을 상주시키며 방송에 필요한 장비와 자료들을 갖출 방침이다.
개국 이후에는 정규 방송시간인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매시 50분에 ‘해양소식’이란 제목의 1분30초짜리 프로그램을 편성해 해상 기상상황과 여객선 운항통제 현황 등 각종 해양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