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고 사흘째 수업파행

  • 입력 2001년 3월 6일 19시 05분





사흘째 수업파행으로 이어지는 상문고는 6일 오후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 40여명은 서울시 교육청을 방문 `옛 재단 및 신임교장 퇴진'과 1학년 학생들의 고교재배정등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한 후 강당에서 학부모가 그동안 입학식과 수업도 받지 못한 아들들을 생각하자 설움에 견디지 못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전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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