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2월 4일 18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는 또 한나라당의 주장을 보도한 문화일보와 취재기자 3명도 함께 고소하고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신 전차장은 소장에서 “본인은 진승현(陳承鉉)씨와 일면식도 없는데도 한나라당이 지난달 30일 기자회견과 서울지검 방문 때 본인이 진씨의 배후이고 도피를 도와주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며 문화일보는 이를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신석호기자>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