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19 23:592000년 10월 19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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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단란주점의 실제 업주로 알려진 신모씨(35)가 화재발생현장에 있었다는 종업원들의 진술에 따라 신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출입구 맞은편 방 환기통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최초 목격자 종업원 이모군(18)의 진술과 발화지점 주변에서 방화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성남=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