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01 23:402000년 9월 1일 23시 4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건설교통부는 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남 창원시가 올린 이같은 내용의 도시계획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다음주 중 심의결과를 관보에 게재하고 해제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에 그린벨트에서 풀리는 지역은 산업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한국중공업 한국전기연구소가 들어서 있는 귀곡동과 성주동, 아파트 74개동과 단독주택 130가구가 들어서 있는 양곡취락지구 등이다.
<황재성·송진흡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