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28 19:342000년 4월 28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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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는 “5억원으로 발전기금을 만들어 암예방, 홍보, 교육 및 학술교류 등 암관련 사업에 활용하고 ‘암퇴치 100만인 클럽’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3월 설립된 국립암센터는 경기 고양시 일산의 정발산 공원지역 1만3000여평에 500병상의 부속병원을 지어 올해말 개원할 예정이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