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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은 지금 : 세계축구조류
[휴지통]가수 김창완 '악질스토커' 또 입건
업데이트
2009-09-22 22:00
2009년 9월 22일 22시 00분
입력
2000-04-28 19:34
2000년 4월 28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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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28일 전날 밤 인기가수 김창완씨(47)의 단독주택에 침입, 현관문을 두드리며 “김씨를 만나게 해달라”고 소란을 피운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찰거머리 스토커 신모씨(28·밤무대 악사)를 불구속 입건…▽…신씨는 87년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어려서부터 존경해 왔다”며 김씨에게 접근, 10여년간 쫓아다니다 98년10월엔 김씨 집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혐의로 구속돼 지난해 7월 만기 출소했다고….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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