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대는 20여년 전부터 장신구 업소가 들어서기 시작해 90년대 중반까지 100여개 업소가 성시를 이뤘으나 국제통화기금(IMF) 경제난의 여파로 내수와 수출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현재 35개 가량으로 줄어든 상태다.
구는 이 일대 장신구 영세상가에 중소기업육성자금 2억8000만원을 지원하고 진입로 확충, 홍보물 제작 등을 도와줄 계획이다.
또 군자역 사거리 남쪽 150m 지점에 U턴 체계를 새로 만들고 상가협의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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