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명(26%)이 많은 것이다.
또 뇌 심혈관질환으로 요양 중인 환자는 8월말 현재 4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명(53%)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사망자 59명, 요양자 1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운수보관업 사망자 32명, 요양자 66명 △종합관리사업 사망자 25명, 요양자 72명 △건설업 사망자 20명, 요양자 30명 등의 순이었다.
한편 공단은 ‘직장에서의 뇌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지침’을 마련해 전국 17개 본부 및 지도원에서 전 사업장을 상대로 교육하기로 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