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8월 17일 18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축협 직원들에게 불리하게 진행된다고 해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도지사까지 지낸 분이 헌정사상 유례없는 ‘할복’이란 극단적 방법을 사용한 행위는 이해하기 어렵다. 농민을 위한 협동조합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모든 주체가 사심을 버려야 한다. 합리적 대안 제시를 통해 농민을 위한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조성수(경기 여주군)
구독
구독
구독